반응형 자녀의독립1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오리나편 요즘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는 정신병동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환자들의 에피소드를 풀어내고 있는데, 최근에 보았던 짧은 영상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에피소드는 엄마는 엄마가 딸을 너무 사랑해서 딸의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딸의 모든 것을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고 결정해주는 엄마였다. 엄마가 간호사에게 자기 딸은 포도를 굉장히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얼마나 포도를 좋아했는지 엄마 다음에 한 말이 '포도'였을 정도로 포도를 좋아한다고 간호사에게 알려주었다. 하지만 정작 딸은 자신은 포도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엄마가 포도가 좋다고 하니 좋다고 말한 것뿐이라고 했다. 오리나씨는 엄마가 좋다고 하니까, 포도, 가방, 옷, 학교, .. 2023.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