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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도 작가/어서 와, 유럽은 처음이지?8

오스트리아 비엔나 500년된 레스토랑/스와로브스키 쇼핑/폴란드 공항 텍스리펀 방법 안녕하세요? 엘라움입니다~비엔나 시내투어를 마치고, 저녁은 레스토랑에서 현지인처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투어를 진행해주신 가이드님께 추천받은 비엔나 현지인 추천 맛집"그리헨바이슬"로 고고~ [ 비엔나 그리헨바이슬 레스토랑]비엔나 그리헨바이슬 레스토랑은 500년도 더 되었고, 모짜르트도 이용했던 곳이라고 합니다.정말 옛날 클래식 영화에 나오는 오래된 레스토랑의 모스 그대로에요.과거의 유럽 레슽토랑 느낌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영화에서처럼 기타 비슷한 악기를 연주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그 와중에 먹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레몬을 꽈아악! 짜고 있는 첫째 ㅎㅎㅎ자세한 내용은 제가 작성한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엔나 맛집 그리헨바이슬(Griechenbeisl)레스토랑].. 2024. 10. 24.
[동유럽여행 2일차]오스트리아 비엔나 오후투어(쇤부룬궁전/모짜르트동상/호프부르크/성슈테판성당) 안녕하세요? 엘라움 입니다~비엔나는 가히 '궁전의 도시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도시입니다.이전 벨베데레궁전 산책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s://ellasraum.tistory.com/128 [동유럽여행 2일차]비엔나, 오늘부터 우리 1일/비엔나에서 아침을전날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오기 위해 예약했던 열차가 사라지는 바람에 한바탕 멘붕을 겪었다., 밤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도착한 비엔나에서 저녁식사를 할 요량으로 사온 빵은 딱딱하ellasraum.tistory.com  오전에는 숙소에서 벨베데레궁전까지 걸어서 다녀왔어요.점심은 마트에서 과일, 빵, 음료수 등을 구입해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다.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쇤부른궁전+호프부르크+성슈테판대성당 코스로 투어를 가기로 했씁니다.★.. 2024. 7. 2.
[동유럽여행 2일차]비엔나, 오늘부터 우리 1일/비엔나에서 아침을 전날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오기 위해 예약했던 열차가 사라지는 바람에 한바탕 멘붕을 겪었다., 밤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도착한 비엔나에서 저녁식사를 할 요량으로 사온 빵은 딱딱하기 그지없었고, 물인줄 알고 사온 페트병안에는 탄산수가 들어있어 우리는 편치않은 밤을 지내게 되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마주한 비엔나의 아침풍경은 정말 상쾌하기 그지없었다. 숙소 바로 건너편이 비엔나 중앙역인데도 밤사이 기차 경적소리 한 번 들리지 않았다. 전날 밤에는 숙소가 한참 먼 것 같았는데, 아침에 보니 바로 건너편이었다. 사람의 기분과 마음은 객관적인 사실과는 관계없이 실로 주관적인 것이라는 것을 실감한 아침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산책겸 해서 도보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벨베데레궁전.. 2023. 10. 24.
[동유럽여행 1일차]우리가 탈 기차가 사라졌다: 부다페스트 기차 캔슬사건/악명높은 유럽의 기차, 너 정말! (2편) 1편은 요기에~↓↓↓ https://ellasraum.tistory.com/123 [우리가 탈 기차가 사라졌다: 부다페스트 기차 캔슬사건]악명높은 유럽의 기차, 너 정말! (1편) 이때까지는 모든 것이 좋았다. 유럽에서 맞이하는 첫 날, 빛나는 햇살도, 머리카락을 날리는 시원한 바람도, 맛있고 착한 가격의 빵과, 새콤달콤 시원~한 젤라또까지,, 정말이지 모든 것이 완벽 ellasraum.tistory.com [우리가 탈 기차는 어디에] 하염없이 기다리는 사이, 역무원이 '저 기차를 타면 된다'고 하여 케리어를 끌고 한참을 걸어 기차를 탔다. 다른 승객들도 우리처럼 기차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그 때, 기차안에서 청소하시던 직원이 소리치며 "내려! 청소해야 돼!" 헐,,,여기저기서 "역무원이 이 기차를 타라.. 2023. 8. 30.
[우리가 탈 기차가 사라졌다: 부다페스트 기차 캔슬사건]악명높은 유럽의 기차, 너 정말! (1편) 이때까지는 모든 것이 좋았다. 유럽에서 맞이하는 첫 날, 빛나는 햇살도, 머리카락을 날리는 시원한 바람도, 맛있고 착한 가격의 빵과, 새콤달콤 시원~한 젤라또까지,, 정말이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기차를 기다리기 전까지는,,, [부다페스트 켈레티중앙역] 거리마다, 건물마다 옛 유럽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부다페스트. 우리는 유럽의 첫 관문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했고, 본격적인 동유럽여행을 위해 기차를 통해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하기로 했다.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을 수 있다는 생경한 경험을 앞두고, 우리 네사람은 굉장히 설레고 들뜬 기분마저 들었다. 켈케티역은 외관이 정말 예쁘고 멋있었다. 언뜻보면 마치 궁전처럼 보이기도 했다. 역시 로맨스 유럽~ 하면서 만족해하고 있을 때, 투둑투둑 .. 2023. 8. 29.
[02.우리 생애 처음 만난 유럽, 부다페스트 올드타운]시크보이 아들들의 감성이 폭발했다 https://ellasraum.tistory.com/76 01. 진짜로 부다페스트로 향하는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엘라움 입니다. 지난 여름 유럽여행 첫 번째 관문인 인천공항 출발에서 있었던 일, 인천공항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비행기에서 있었던 일을 써내려가 봅니다. [광주-인천공항 공항 ellasraum.tistory.com 안녕하세요? 엘라움 입니다~ 우리가족 동유럽여행의 첫 번째 도착지 부다페스트 1일차 여행기 입니다. [픽업기사님은 안 나왔고, 캐리어는 한참 지나도 나오지 않았다.]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니 거의 이틀동안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 관계로, 우리 4명의 가족들은 피곤에 절어 다들 예민보스왕이 되어 버렸다. 부다페스트공항에는 숙소까지 우리를 이동시켜줄 픽업차량이 나오기로 했.. 2023. 4. 27.
01. 진짜로 부다페스트로 향하는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엘라움 입니다. 지난 여름 유럽여행 첫 번째 관문인 인천공항 출발에서 있었던 일, 인천공항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비행기에서 있었던 일을 써내려가 봅니다. [광주-인천공항 공항버스로 이동]우리는 광주에서 거주중인 관계로 인천공항으로 갈 때도 간단치가 않았어요. 인천 출발 - 부다페스트 도착 비행기의 출발시간은 아침 8시 5분이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출발시간 3시간전인 새벽 5시까지는 인천공항에 도착해야 했습니다. 3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했는데, 1번은 KTX로 광명역으로, 광명에서 체크인하고 셔틀로 인천공항으로 가는 방법 2번은 자차를 운전해서 인천공항 주차장에 장기주차하는 방법 3번은 공항버스로 인천공항까지 직행으로 가는 방법 각각의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총 10박12일의 일정이라 짐.. 2022. 12. 3.
프롤로그. 첫 해외여행, 가족과 함께 유럽여행 안녕하세요? 엘라움 입니다~ 이번 여름에 다녀왔던 유럽, 그중에서도 동유럽여행 이야기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 왜 유럽인가요? 유럽여행을 꿈꾸게 된 지는 꽤 오래 되어서 언제가 그 시작인지조차 잘 모르겠어요. 아마 많은 분들도 저처럼 유럽여행을 꿈꾸실 것 같은데요, 저 역시도 유럽여행에 대한 로망이 버킷리스트의 가장 위에 자리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떠나고자 마음먹으면 자동차로 쌩~ 달려서 어디든 닿을 수 있는 국내여행과 달리 해외여행이고, 그중에서도 유럽여행은 시간, 비용, 준비물품, 항공, 숙박, 이동경로 및 교통수단, 투어까지 준비하고 고려해야 할 사랑이 너무나 많아서 마음먹어도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 물론, 마음먹으면 바로 비행기티켓을 끊고 떠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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