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이 넘 예쁜 서현이, '귀엽다'는 말의 실사판
서현이는 내 마음속 최고 귀요미다. 서현이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귀여운 아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예쁜 아이"가 아니라, "귀여운 아이"인 우리 서현이. 서현이는 또래보다 작은 키와 왜소한 체격을 지녔고, 얼굴도 정말 '조막만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아이이다. 머리숱이 적은데도 자기 머리만한 큰 왕리본을 꽂아야 하고, 눈은 '단추구멍만하다'라는 작은 눈이다. 코는 또 어떠냐면, 매우 낮아서 살짝 표시만 있는 것 같은 정도이다. 손도, 발도 작은 아이이다. 모르는 사람은 우리 서현이를 보고 할 말 없을 때 하는, '어,,, 귀엽구나'라는 말밖에 안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서현이는 정말로, 정말로, 지인짜로 귀여운 아이이다. 서현이와 하루라도 같이 지내보면 '귀엽다'라는 말의 사전..
202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