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라움입니다~
비엔나 시내투어를 마치고, 저녁은 레스토랑에서 현지인처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투어를 진행해주신 가이드님께 추천받은 비엔나 현지인 추천 맛집
"그리헨바이슬"로 고고~
[ 비엔나 그리헨바이슬 레스토랑]
비엔나 그리헨바이슬 레스토랑은 500년도 더 되었고, 모짜르트도 이용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정말 옛날 클래식 영화에 나오는 오래된 레스토랑의 모스 그대로에요.
과거의 유럽 레슽토랑 느낌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영화에서처럼 기타 비슷한 악기를 연주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 와중에 먹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레몬을 꽈아악! 짜고 있는 첫째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작성한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엔나 스와로브스키 가성비 쇼핑하기]
여러분, 스와로브스키 생산국이 오스트리아인거 아셨나요?
저는 여행앞두고 쇼핑리스트 찾아보다가 알았답니다 ㅎㅎ
비엔나에는 스와로브스키 매장이 2군데가 있는데, 굳이 최신 트렌드제품을 찾는게 아니면
아래 포스팅에 있는 매장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스와로브스키 아울렛 매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름 예쁘고 비싸지 않는 제품들도 많이 있어요.
물론, 텍스리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 구입하고 결제할 때 직원분이 "텍스리펀 서류 필요한지?" 물어보십니다.
그렇다고 하고, 여권 꺼내주면 포스기?로 샤샤샥~ 스캔하니까
바로 정보가 기록되어 출력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유럽은 EU연합(영국 제외)이라서 여러 나라에서 쇼핑하더라도
맨 마지막에 출국하는 나라에서 텍스리펀 신청하면 됩니다.
저는 폴란드 바르샤바쇼팽공항에서 출국하면서 신청했습니다.
저처럼 폴란드에서 출국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방법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은 잘츠부르크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빨리 와야할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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