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미술관]화가들의 삶을 이해하면 그림의 이해도 깊어져요. 쌓아지는 교양은 덤~
안녕하세요? 엘라움 입니다~ 흔히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가을도 좋지만, 요즘처럼 추운 계절도 책읽기 정말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오늘은 얼마전에 읽은 [방구석 미술관]이라는 책 포스팅을 해 볼께요. 처음에 [방구석 미술관]이라는 제목만 보고 '아, 미술전문용어들로 도배된 지루한 책일 것 같은데,,,'하는 염려를 했습니다. 하지만, 책장을 넘겨가면서 읽다보니 어느새 쭉쭉 읽어나가고 있더라구요. [방구석 미술관]은 저처럼 미술에는 문외한인 사람도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본 유명한 화가들의 이야기이고, 전혀 어렵지 않게, 술술 읽어내려가게 되는 책입니다. 미술전문용어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일상적인 이야기들, 즉, 화가의 개인적인 삶의 배경과 삶의 족적, 추구하는 가치관,..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