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1일차]우리가 탈 기차가 사라졌다: 부다페스트 기차 캔슬사건/악명높은 유럽의 기차, 너 정말! (2편)
1편은 요기에~↓↓↓ https://ellasraum.tistory.com/123 [우리가 탈 기차가 사라졌다: 부다페스트 기차 캔슬사건]악명높은 유럽의 기차, 너 정말! (1편) 이때까지는 모든 것이 좋았다. 유럽에서 맞이하는 첫 날, 빛나는 햇살도, 머리카락을 날리는 시원한 바람도, 맛있고 착한 가격의 빵과, 새콤달콤 시원~한 젤라또까지,, 정말이지 모든 것이 완벽 ellasraum.tistory.com [우리가 탈 기차는 어디에] 하염없이 기다리는 사이, 역무원이 '저 기차를 타면 된다'고 하여 케리어를 끌고 한참을 걸어 기차를 탔다. 다른 승객들도 우리처럼 기차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그 때, 기차안에서 청소하시던 직원이 소리치며 "내려! 청소해야 돼!" 헐,,,여기저기서 "역무원이 이 기차를 타라..
202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