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공부를 위한 학원에 보낸다는 건,,,(학원의 역기능)
아이를 학원(학습을 위한)에 보낸다는 건 무한경쟁속에,끊임없이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세상속에 발을 들이는 것과 같다. 요즘에는 학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을 찾아보는 게 더 어렵다고들 한다.오죽하면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없고, 학원에 가야 친구를 만날 수 있다고 할 정도이다.사실 학원 자체가 아이들에게 해가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아이가 무언가에 흥미가 있을 때, 부모가 그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에,전문가에게 교습을 받을 수 있으니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많은 경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피아노학원, 발레학원, 태권도학원 등예체능위주의 학원을 보내며 악기, 운동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 3~4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예체능보다는 교과학습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영어..
202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