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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우리집 레시피

주말 일상/떡만두국/야채소분하기

by Ella's Raum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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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라움입니다 ~
주말을 맞아 집에 온 둘째가 떡만두국이 먹고싶다고 하네요.
금방 휘리릭 끓여낼 수 있으니 저도 부담없어
그만입니다.

[떡만두국 만드는 방법]

1. 코인육수넣고 끓이다가 미리 담궈둔 떡국떡+만두넣고 소금, 참치액젓으로 간을 하고 마늘도 조금 넣어줍니다.
2. 팔팔 끓으면 대파+계란넣고 조금만 있다가 불을 끕니다.
3. 그릇에 담기전에 참기름 조금 넣어주고,
후추는 취향껏.

떡만두국


주말에는 마트장보기가 루틴일 때가 많죠?
저도 마트장보고 왔어요.
야채는 바로 손질해서 보관해야 상해서 버리지않고 적재적소에 잘 사용할 수 있지요.
씻고, 자르고 귀찮긴 하지만 한번 소분해서 넣어주면 편하잖아요.

[꽈리고추 소분해서 냉동실, 냉장실 보관하기]

저는 음식의 매운 맛을 내기위한 용도로 꽈리고추를 자주  구업한답니다.
청양은 너무 맵거든요.
요렇게 잘게 잘라서 실리콘 보관용기에 넣고,
냉동실로 슝~~
필요할 때마다 쏙쏙 꺼내기도 쉽고, 편해서 좋아요.

[대파 소분하기]

대파를 깨끗하게 씻고 물기빠지면,
용기 아래에 키친타올깔고 담아줍니다.
야채 보관전용 용기를 구입해서 사용하니까
다른 용기들보다 더 오래, 더 싱싱하게 보관이 되더라구요.


다른 보관용기에 나머지 대파와 꽈리고추 담아줍니다.
주중에 꽈리고추 무침을 한번 하려구요.


조금의 수고를 하고 나니 일주일이 든든합니다.
낼은 양파소분을 할거에요.

아쉬운 주말의 끝을 잡고~
내일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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