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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92

[오늘의 독일어 4]독일어 숫자 쓰기, 숫자 읽기 안녕하세요? 엘라움입니다. 오늘은 독일어로 숫자쓰는 방법, 숫자 읽는 방법, 이름을 묻고 대답하기를 알려드릴께요. 독일어도 영어 알파벳을 사용하고 있지만 알파벳을 읽는 방법(발음)이 다르니까 숫자를 읽는 방법도 다르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독일어로 숫자를 쓰는 방법과 읽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저는 이제 시작하는 독린이니까 발음이 조금 다를 수도 있으니까 혹시 틀리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독일어로 숫자를 읽는 방법이 조금 생소하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읽을때는 한참을 뒤적뒤적 했지만, 이제는 뒤적이는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답니다. 독일어는 1부터 20까지는 발음이 어색해서 그렇지 그런대로 읽을 것 같은데요, 20이후부터가 진짜 ㅎㅎㅎ 우리는 두 자리수를 읽을 .. 2022. 4. 13.
[피그말리온효과]아이를 건강하게 격려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엘라움입니다~ 여러분~ ‘피그말리온효과’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 뭐드라, 정확한 의미는 모르지만 느낌상 알 것 같은 말’이신가요?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말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성장하고 교육하는 데에 알아두면 도움이 말이지요. ‘피그말리온효과’는 그리스신화에서 유래하는데요, 키프로스의 조각가인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키프로스는 성적으로 개방적인 사회였고, 남성이나 여성 모두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조각가인 피그말리온은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들을 외면하고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여인상에 ‘갈리테이아’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조각한 ‘갈리테이아’ 여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피그말리온이 조각상.. 2022. 4. 9.
[오늘의 독일어3]독일어 알파벳 & 단어 읽기 안녕하세요? 엘라움 입니다. 독일어 공부 시작한지 3주를 지나가면서 조금 나태해지고 있습니다. 나태해지려는 나를 다잡아보며 오늘은 독일어 알파벳과 단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일어 알파벳은 [독일어1]에서 정리했는데요, 이번에는 단어도 한 가지 포함해서 정리해봅니다. 그럼, 시작해 볼께요. [알파벳 A ~ Z] A [아] Apfel[아펠] 사과 B [베] Baum[바움] 나무 C [체] Computer[콤푸타] 컴퓨터 D [데] Dinsaurier[디노자우리어] 공룡 E [에] Esel[이젤] 당나귀 F [에프] Fisch[피쉬] 물고기 G [게] Gabel[가벨] 포크, 삼지창 H [하] Hut[후트] 모자 I [이] Igel[이글] 고슴도치 J [요트] Ja[야] ‘yse’라는 뜻 ★ 독일어에서는 J.. 2022. 4. 4.
[오늘의 독일어 2]Hallo~ 독일어 인사말 공부했어요. 안녕하세요? 엘라움입니다. 오늘의 독일어 2편으로 독일어 인사말을 알려드릴게요. 독일어 인사말도 영어처럼 아침 인사, 낮 인사, 저녁인사 등이 있는데요, 발음은 영어와 비슷한 듯 다르답니다. 아무래도 외국어니까 발음표기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거 이해 부탁드려요. 그럼, Es geht los~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사말이죠? “안녕하세요?” Hallo. [할로~] 모두가 편하고 자주 사용하는 인사말이에요. 아침에 만났을 때 인사하는 인사말 “Guten Morgen.” [구텐모르겐] ‘Guten’은 영어의 ‘Good’에 해당하는 ‘좋은’이라는 뜻이고, ‘Morgen’은 아침이라는 뜻입니다. “Guten tag.” [구텐탁] 낮(해가 떠있는 동안)에 만났을 때 인사하는 인사말 ‘tag’은 ‘낮’이라는 뜻인.. 2022. 3. 26.
[회복탄력성: 마음의 근력]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힘! 요즘 MBTI 못지 않게 핫하고 자주 이야기되는 주제가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서점마다 회복탄력성 관련 서적이 넘쳐나고 있으며, 건강, 교육, 마음건강, 공동체, 건강한 사회, 자녀양육 분야에서도 자주 이야기되고 있다. 이렇게 핫한 회복탄력성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 것 같은, 모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 퐐로퐐로미~ 1. 회복탄력성의 개념 회복탄력성은 ‘Resilience’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본래 물체의 신축적, 유연한 성질을 의미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다시 되돌아오는 경향, 회복력, 탄력성'으로 ’역경을 겪으면서 개인이 자신의 힘과 능력을 잃었지만 이전의 적응 수준으로 되돌아오고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2022. 3. 24.
[김용택의 시 필사,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안녕하세요? 엘라움 입니다. 요즘 필사하고 있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tmi인데요. 저의 독서습관은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고 새로운 책을 읽는 읽기보다는 이 책 조금 읽고, 다른 책 또 조금 읽고 하는 방식으로 한꺼번에 여러권을 읽은 습관이 있습니다. '고쳐야지' 하면서도 워낙 산만하고 집중시간이 꼬꼬마 수준이라 ㅎㅎㅎ 이렇게라도 책을 가까이 하는 게 다행이라고 혼자서 합리화 해 봅니다. 이런 말씀을 장황하게 드리는 이유는 지난번 소개해드린 '필사의 힘, 어린왕자'를 아직 끝내지 않았으면서도 또 새로운 필사하기 책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책[김용택의 시 필사,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책 표지입니다. 책의 정식 제목은 [김용택의 꼭 한번.. 2022. 3. 21.
[오늘의 독일어 1편]독일어 공부 기록, 알파벳 문자 쓰기 & 읽기, 독일어 숫자 안녕하세요? 엘라움입니다. 드디어 오랫동안 저의 버킷리스트에 담겨 있던 독일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인강으로 할까도 고민했지만, 저의 게으른 습성을 잘 아는지라 분명히 중간에 열심히 안 하고 결국 강좌를 다 듣지도 못하고 끝나게 될 게 뻔해서 큰 맘 먹고 오프라인 강좌로 시작했습니다. 영어회화는 오프라인 강좌가 어느 정도 있는데, 제2외국어 강좌는 개설되는 곳이 많지 않아서 많은 서치를 통해서 찾아냈습니다. 2월에 신청을 하고 3월 첫 주부터 호기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가 아니고, 3월 첫주에 강좌를 신청한 기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독일어 강좌 신청자가 너무 적어서 폐강되었다는 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마음을 접고 영어강좌로 변경했는데, 이틀후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개강하게 되었다고,,,에효.. 2022. 3. 17.
[고등학교 3월 수능모의고사 일정]모의고사 의미, 일정, 준비사항, 주의사항 정리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엘라움입니다. 이제 고등학생들의 3월 모의고사가 다음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학생들은 '모고' 또는 '모평'이라고도 부릅니다. 수능 모의고사 의미와 일정, 준비하면 좋을 부분, 주의할 점 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수능 모의고사란? 수능시험과 유사한 환경(시험시간, 난이도 등)에서 미리 시험을 치러보는 경험을 통해 실제 수능시험에 대비하고, 전국의 수험생에서 자신의 성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022년에 총 6번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되고, 3월 모의고사는 서울시교육청 출제, 4월 모의고사는 경기도교육청 출제, 6월과 9월은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 7월은 인천시교육청 출제, 10월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출제를 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6월과 9월이 중요하.. 2022. 3. 14.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똑똑하게 이용하기]장점, 단점, 주의할 점, 추천하는 수업 안녕하세요? 엘라움입니다. 3월은 학생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새학기가 시작되어 이것저것 살펴보고 준비하는 시기로 매우 분주한 시기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들의 경우 처음 경험하는 ‘학교’라는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하나둘씩 알아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이런 저런 교육활동을 신청하는 일들이 많은데요, 저는 방과후수업의 덕을 톡톡히 본 학부모로 제가 경험한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1. 방과후수업이란? 방과후수업이란 명칭 그대로, 학교의 정규수업이 끝난 이후 즉, 방과후에 이루어지는 수업을 말합니다. 방과후수업은 대부분 담임교사나 교과교사가 수업을 담당하지 않고 담당 수업의 강사가 수업을 진행합니다. 지역에 따라 간혹 교사가 ..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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