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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변화는 바로바로 결혼 24년 만에
드뎌 내집마련에 성공한 것입니다.
물론, 주방만 내돈내산, 나머지는 은행꺼지만요 ㅎㅎ
그동안 '나중에 집사면 이런거 해야지'하고 생각만 했던 거, 다 실현하고 있답니다.
젤 먼저! 벽에 마음껏 사진액자 걸기 ㅎㅎㅎ
세입자로 살 때는 못을 박을 수 없어서
액자들을 바닥에 세워놓거나, 보관만 했거든요.
이제 마음껏 거실 전면에 사진액자로 도배를 했다지요.
더이상 걸 수 있는 자리가 없을만큼요.
아이들은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 웃으며 말하지만, 그거 하고 싶어서 집 산 걸요.
내집마련 했으니 조기퇴직은 꿈도 꾸지않고
그만 나오라고 할 때까지! 끝까지 잘
다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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